사진=온주완의 연인 조보아[온라인커뮤니티]

3월 연예계는 핑크빛의 계절?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에 이어 조보아-온주완 열애설이 또 터졌다.

배우 온주완 조보아가 열애설에 공식 입장을 전했다. 3월 열애설이 터진 스타 중 세번째 커플이다.

26일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2월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8월 tvN '잉여공주'에서 호흡을 맞췄던 사이다.

이에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온주완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라며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 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23일 류수영과 박하선도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류수영은 "류수영은 교제 초반부터 열애를 공개하고 싶었지만, 박하선이 조심스러워해 비밀로 해오다가 최근 가까운 지인에게 교제 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배우 이민호와 '국민 첫사랑' 수지도 런던에서 데이트가 목격됐다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한 달가량 만나오고 있다며 밝힌 바 있다.

이민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가 맞다. 1개월 정도 열애중이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전하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에 이어 조보아-온주완 열애설, 뜨겁네""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에 이어 조보아-온주완 열애설, 3월의 사랑의 계절?""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에 이어 조보아-온주완 열애설, 연애 전성시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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