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50327.990010806115678

영남일보TV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제시 육지담 나란히 1,2,3등 차지, 치타 마지막 트랙 주인공

2015-03-27 00:00
20150327
사진=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제시[방송캡처]

치타의 압도적인 승리 비결은?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가 제시를 꺾고 마지막 트랙 주인공이 됐다.


치타는 3월 26일 방송된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 8회에서 마지막 트랙 래퍼로 선정됐다.


이날 세미파이널에서 승리자로 결승에 진출하게 된 치타, 제시, 육지담은 MC몽이 프로듀싱 하고 에일리가 가창한 곡에 맞춰 화려한 랩실력을 자랑했다.


세 사람 무대를 바로 앞에서 지켜본 200명의 현장관객이 참여한 1, 2차 투표를 합산한 결과, 육지담이 79표로 3등을 차지했다. 2등은 130표로 제시가, 1등은 176표로 치타가 거머쥐었다.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된 치타는 "의미 있는 곡을 해서 세미 파이널을 거쳐 파이널에 올랐다. 준결승의 영향이 파이널까지 이어진 거 같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치타에게 "울지마"라고 위로했다. 그러나 치타는 "안 울 것이다. 울 거 같은 말은 일부로 안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쇼미더머니'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제시 육지담, 다들 인상적""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제시 육지담, 치타 멋지다""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제시 육지담, 육지담도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