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50414.010130740420001

영남일보TV

평해읍 소나무 200그루 고사

2015-04-14

[울진] 울진군 평해읍 오곡리 인근 야산에서 최근 소나무가 집단으로 말라죽어 울진군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

13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9일 평해읍 오곡리 A유기질비료공장과 인접한 임야 일원에 평균 20여년생 소나무 200여그루가 고사됐다.

이에 울진군은 고사목 시료를 채취해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 원인을 의뢰한 결과 소나무재선충병에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다른 수목 병원균이 원인인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