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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우리집 갈래, 직설적인 화법의 가사와 정하은의 블랙 보디수트 눈길

2015-04-17 00:00
20150417
사진=우리집 갈래 데프콘 정하은[온라인커뮤니티]

예능인으로 활동해 온 래퍼 데프콘인 4년 만에 자신의 새 앨범을 발표했다.


17일 공개한 데프콘의 새 앨범 'I'M NOT A PIGEON'은 전곡 '청소년 청취불가'다. 수록된 5곡 중 '우리집 갈래?'와 '프랑켄슈타인'이 더블 타이틀곡이다.


이 중 '우리집 갈래?'는 직설적인 화법으로 남녀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너 좀 만나다가 연락 끊는 그런 애는 아니지? 주말마다 클럽에서 사는 애도 아니지? 그 정도면 됐어" 등의 가사로 이뤄져 있다.


앞서 데프콘은 출연 중인 '1박 2일' 촬영 중 수면내시경을 받고 비몽사몽 간에 김주혁에게 '우리집 갈래?'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신곡의 제목은 여기서 따 온 것으로 추측된다.


데프콘은 현재 KBS2 '1박 2일'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데프콘은 12일 자신의 SNS에 새 타이틀곡 '우리 집 갈래'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마초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데프콘과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여자는 모델 정하은. 그는 13일 인터넷을 후끈하게 달군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시니'에 비키니 차림으로 서핑보드를 들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그녀는 가슴골이 드러난 블랙 보디수트를 착용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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