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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신화 김동완 '나 혼자 산다' 고정 확정, 홍합짬뽕 방송이 인상적이었나?

2015-04-23 00:00
20150423
사진=나 혼자 산다 김동완[방송캡처]

신화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 자리를 꿰찼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동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고정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근 고정 멤버로서 첫 촬영을 마쳤으며, 다음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김동완은 3일과 17일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헬리캠 촬영하기로 필라테스 하기, 중국어 배우기, 산악 자전거 타기 등 갖가지 취미를 선보여 '혼자남의 워너비'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들의 일상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출연하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홍합짬뽕으로 혼자먹기의 진수를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단골 중국집에서 홍합짬뽕을 먹었다.


김동완은 수술 전 마지막 익스트림을 즐기기 위해 산악 자전거를 탔다. 한껏 운동을 마친 김동완은 단돌 중국집으로 향했다. 중국집 사장님은 김동완을 끌어안으며 반겼다.


홀로 밥먹기의 달인 김동완은 짬뽕을 먹기 전 카메라부터 설치했다. 셀프카메라에 홍합을 자랑하던 김동완은 본격 짬뽕 먹기를 시작했다.


그는 홍합부터 탱탱한 면발까지 보는 사람의 군침까지 도는 먹방을 선보였다. 김동완은 10분만에 홍합짬뽕 한 사발을 해치웠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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