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50426.990011058555406

영남일보TV

복면가왕 지나의 눈물 새삼 화제, 연습생때 불렀던 노래 '나 돌아가'도 관심

2015-04-26 00:00
20150426
사진=복면가왕 지나[방송캡처]

복면가왕 지나가 새삼 화제다.


복면가왕 지나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제이의 '어제처럼'을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상한 나라의 여우'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한 지나의 무대에 백지영은 "지나다. 얇은 바이브레이션을 하는데 그 목소리가 흡사하다"고 예상했다.


이후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지나의 정체가 공개됐고, 백지영의 예상이 적중했다.


이와 관련해 복면가왕 지나는 "사실 여기 나올 때 누가 내 목소리를 알아줄까 싶었다. 그동안 보이는 것에 치중하지 않았나 싶어 걱정도 됐다. 그게 궁금해 나오게 됐다. 백지영 언니가 내 목소리를 알아챘을 때 그걸로 난 승자가 된 느낌이었다. 내 목소리를 알아준게 기뻤다"고 털어놨다.


복면가왕 지나는 이어 "'나 돌아가'라는 솔로곡을 준비했다"며 가면을 벗은 채 노래를 불렀고, 이 과정에서 지나는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복면가왕 지나는 "'나 돌아가'라는 노래를 연습생 때 많이 했던 곡"이라고 덧붙이며, 과거를 회상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