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현곡팀 ‘옹골찬 게이트볼’ 우승

영남일보TV

경주 현곡팀 ‘옹골찬 게이트볼’ 우승

2015-05-21

수성5조팀 준우승…대회 폐막

2015 경산옹골찬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 우승팀과 준우승, 3위팀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 경산시생활체육회와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북·경산시게이트볼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2015 경산옹골찬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가 20일 이틀간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경주 현곡팀, 준우승은 대구 수성5조팀이 각각 차지했다. 경남 합천과 청도 각남A팀이 공동 3위에 올랐으며, 칠곡 동명·예천 보문·대구 수성 3조·의성 1조팀이 감투상을 받았다.

또 장려상은 충북 충주·고령 대가야·대구 달서·대구 수성2조·대구 강남·상주 모란·상주 천봉·대전 오암팀이 각각 차지했다.

글·사진=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