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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혼자사는 노인 마음잇기’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혼자사는 노인 500명은 이웃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 500명과 1대 1로 결연을 맺어 서비스를 받게 된다.
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손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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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 마음잇기’ 자원봉사자 발대식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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