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윤현숙이 화제다.

윤현숙은 과거 이민간 이유를 고백한 가운데 윤현숙의 미국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당시 어머님도 돌아가시고 힘든일이 많았다. 내가 왜 여기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7년전 혼자 미국으로 이민갔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수미는 "윤현숙이 부자다. LA에 사는데 패션사업이 아주 잘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집에 수영장도 있는가?"라고 질문했고 변정수와 김수미는 "수영장은 당연히 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C 유재석은 “윤현숙의 미모가 정말 뛰어났다”며 “압구정, 강남 일대에서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현숙은 “그렇다”며 “차승원을 만났더니 나한테 ‘너 그랜드 예쁜이였니?’라고 묻더라. 그래서 내 별명이 ‘그랜드 예쁜이’였다는 걸 알았다”고 고백했고,  자신의 애플힙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윤현숙, 미국에서 성공했구나" "'해피투게더' 윤현숙, 혼자서 팬션사업 대단하네" "'해피투게더' 윤현숙, 그랜드 예쁜이라니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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