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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씨 입장 표명, 허지웅의 김현중에 대한 독설도 화제

2015-07-30 00:00
20150730
사진=김현중[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씨 측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최씨의 법률대리인 썬앤파트너스는 30일 이같이 밝히며 “최씨가 오늘(30일) 중으로 직접 보도자료 및 증거자료를 작성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2012년부터 약 2년 넘게 교제한 최씨와 임신과 유산, 폭행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다. 앞서 최씨는 김현중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김현중을 고소했다. 하지만 곧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 한 바 있다.


한편 김현중이 논란인 가운데 과거 '썰전' 허지웅의 김현중에 대한 독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는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박지윤은 가수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임신설을 언급하며 "올 초 백진희와 열애설이 있었던 박서준, 불법 외환 거래 연루 의혹에 휩싸였던 한예슬도 '키이스트' 소속이다. 이래저래 바람 잘 날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지윤은 "이 와중에 '키이스트'를 살린 건 김수현"이라며 "김수현의 '프로듀사' 캐스팅 소식으로 '키이스트'의 주가가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에 허지웅은 "김현중이 '키이스트'의 밑 빠진 독이라면, 김수현은 그 독에 영원히 물을 퍼 담고 있는 바가지"라고 비유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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