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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제6회 달서 책사랑 주부수필공모전 시상식 열려

2015-08-14

입상자에 상장·상금 전달

제6회 달서 책사랑 주부수필공모전 시상식 열려
제6회 달서 책사랑 전국주부수필공모전 시상식이 13일 오후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뒷줄 왼쪽 넷째) 등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대구 달서구청과 영남일보가 공동 주최한 ‘달서 책사랑 전국주부수필공모전’ 시상식이 13일 오후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곽대훈 달서구청장과 김진욱 영남일보 광고사업국 국장, 심사위원장을 맡은 대구문인협회 장호병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상이몽: 빚과 빛’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이은정씨를 비롯해 각 부문 입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달서 책사랑 전국주부수필공모전은 주부에게 독서운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가정에서 직장으로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킴으로써 책 읽는 동네·꿈이 있는 달서구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219편의 작품이 출품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응모자들은 대구는 물론 서울과 부산, 광주와 제주 등에서 원고를 보냈으며 멀리 해외에서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다. 장 심사위원장은 “올해 출품작은 책과 독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 많았다. 달서 책사랑 전국주부수필공모전을 통해 독서활동이 보다 확산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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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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