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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만원’ 대구 84㎡ 역대 최고 분양가…오늘 분양 ‘힐스테이트 황금동’

2015-08-28

7년來 전체 면적서도 가장 높아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대세 평형인 전용면적 84㎡의 대구 역대 최고 분양가격이 나왔다.

28일 분양에 들어가는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힐스테이트 황금동’의 전용면적 84㎡형 분양가는 3.3㎡당 1천250만~1천260만원(공급가 4억2천710만원~4억3천2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리코C&D(대표 전형길)에 따르면 이 같은 분양가는 ‘대구의 강남’으로 통하는 수성구 지역 전용면적 84㎡의 올해 평균 분양가 1천40만원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상반기 같은 평형에서 최고액을 보인 ‘만촌역 태왕아너스’(1천52만원)보다 198만~208만원이, 지난해 최고를 기록한 ‘브라운스톤 범어’ 84㎡(1천143만원)보다도 107만~117만원 각각 비싼 셈이다.

‘힐스테이트 황금동’의 분양가는 또 2008년 ‘수성 SK리더스뷰’의 전용면적 244㎡가 3.3㎡당 1천370만원으로 대구에서 최고의 분양가를 기록한 이후 7년 만에 평형에 관계없이 가장 높은 금액을 나타냈다.

이창호기자 leec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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