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쇼미더머니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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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에서는 송민호와 베이식이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결승전을 펼친 가운데 객석에서 배우 백승희의 모습이 비춰지며 눈길을 끌었다.

최종우승은 베이식에게 돌아갔다. 생계를 위해 힙합을 떠났던 베이식은 아내의 응원으로 재도전했고 ‘대한민국 최고 래퍼’라는 타이틀을 차지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현장에서 그 열기를 함께 웃고 즐기는 백승희는 “감동의 시간을 함께 했단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이다. 그 열기에 많은 에너지를 얻고올수 있어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tvN 아침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에서 오유미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백승희는 극 중 오유미역으로 초반 착한 모습에서 갈수록 자신의 엄마인 오현경을 닮아가는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급격한 성격의 변화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있는 백승희의 모습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백승희가 출연중인 tvN 아침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되고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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