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50902.010090728440001

영남일보TV

무서운 10대…강력범죄 하루평균 9건씩

2015-09-02

최근 4년간 10대가 저지른 4대 강력범죄가 1만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범죄의 경우 전체의 70%가 넘어 사회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남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2014년 살인·강도·강간·방화로 검거된 10대(만 10~18세)는 모두 1만3천846명으로 집계됐다. 10대에 의한 강력범죄가 하루 평균 9건씩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범죄 유형별로는 강간이 9천59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도(3천131건), 방화(1천29건), 살인(90건) 순이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