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문경시향우회(회장 변대석)는 지난 2일 오후 문경시 호계면 소재 국군체육부대 주경기장에서 열린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막식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변대석 회장(베스트웨스턴 비전 호텔 회장)을 비롯해 김형선(유성화학 회장)·천기호(전 경찰청장)·고진태 고문 (<주>코콤 회장), 장성환 수석부회장(오토토<주> 회장), 유영철 상임부회장(재경 농암향우회 수석부회장), 채태홍 (전우신문사 대표)·김지옥 감사(원컨설팅 대표), 오영구 여성위원회 회장, 손영수 사무총장(엠파워뉴스 인터넷신문사 대표) 등 회원 향우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또 고만진(산양)·하종열 회장(동로) 등 읍·면향우회장과 김광진 산북초등 동문회장, 이인규 재경동로총동창회 회장, 전병환 점촌 신기초등 동문회장 등도 고향행사 응원대열에 합류했다.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에서는 전옥상 회장과 김영달 사무부총장이 참석했다. 김형선 상임고문은 향우회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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