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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치솟는 전셋값에 ‘다세대·연립주택’ 뜬다

2015-11-11

'앞산 에이플러스 명작’
대구 대명동 앞산 맛 둘레길 인접
강소형 빌라 4개동 50가구 분양
탁트인 조망권과 교통여건 좋아

20151111
대구시 남구 대명동 552-10 일대에 들어서는 ‘앞산 에이플러스 명작’의 투시도. <세보종합건설 제공>

갈수록 심각해지는 전세난과 신규 아파트의 고분양가 속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시설이 잘 갖춰진 ‘연립주택(빌라)’이 틈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지어지고 있는 빌라는 예전의 비좁고 어두운 이미지와 달리 넉넉한 주차공간은 물론 최첨단 보안시설, 깔끔한 인테리어를 무기로 아파트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동안 아파트에 가려 ‘찬밥신세’였던 다세대·연립주택이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와 월세 수익을 겨냥한 투자 수요가 맞물리면서 가격도 뛰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최근 분양 중인 강소형 빌라단지 ‘앞산 에이플러스 명작’이 뛰어난 주거 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552-10 일대로 앞산 맛 둘레길에 맞닿아 있으며, 4개동 50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의 압권은 쾌적한 자연환경이다. 앞산 자락길·앞산 전망대·신천변 등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또 앞산순환도로·신천대로·신천동로 등을 통해 대구 어디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남대구IC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특히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지랑역이 800m 거리에 있으며, 남덕초등·대명중·대구교대·남부도서관 등과도 가깝다. 홈플러스·영남대병원 등 쇼핑·의료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홈스파월드·남구 구민체육광장·대덕승마장 등 레저시설도 포진해 있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일부 가구는 4-Bay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1층에서도 대구시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일 정도로 뛰어난 조망을 자랑하고 있다.

시공은 세보종합건설이 맡았으며, 모델하우스는 남구 대명동 552-10에 소재한 사업지 내 101동에 마련돼 있다.

이창호기자 leec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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