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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유이 주연의 '결혼계약'이 전인화 백진희의 '내 딸 금사월' 아성을 추월할까?

2016-02-12 00:00

20160212
사진=내딸 금사월[mbc 제공]
이서진 유이 주연의 '결혼계약'이 '내 딸 금사월' 아성을 추월할까?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1회 추가 편성하며 오는 28일 종영을 확정했다. 후속작 '결혼계약'은 오는 3월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11일 MBC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내 딸 금사월'이 1회 추가 편성되며 28일 종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내 딸 금사월'은 1회 추가를 논의하다 최근 이를 확정했다. 현재 46회를 앞두고 있는 '내 딸 금사월'은 주말드라마 특성상 일요일에 종영을 하기 위해 1회 추가 편성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내 딸 금사월'은 신득예(전인화 분)가 보금그룹 회장 자리에 올라서고, 이홍도(오월이, 송하윤 분)가 금사월(백진희 분)과 재회하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 오혜상(박세영 분)과 강만후(손창민 분)의 악행이 벌을 받을 수 있을지 사월이는 친모 신득예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 딸 금사월' 후속작으로 방영되는 '결혼계약'은 일찍이 사고로 남편을 잃고 어린 딸과 단둘이 살아온 여주인공이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이후 자신의 딸의 보호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 한 남자와 시한부 아내 계약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서진 유이 김광규 김용건 등이 출연한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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