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고 기사회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미 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5차전 홈경기에서 120-111로 승리, 2승 3패를 만들었다. 사진은 이날 오클라호마시티의 센터 스티븐 아담스가 상대 수비진을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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