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내린 27일 오후 대구시 남구의 한 주택가 빗물 배수구가 무성하게 자란 풀과 쓰레기로 막혀 있다. 장마철 호우가 내리면 빗물이 하수구로 흘러가지 못해 저지대 침수가 우려된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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