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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原電 8개 대안사업…지원금 2800억 지급 완료

2016-07-05

[울진]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지난달 30일 신한울원전 건설 관련 8개 대안사업 지원금 2천800억원 전액을 울진군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4년 11월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정홍원 전 국무총리 및 한수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8개 대안사업 지원금을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2015년 2월 30억원, 7월 900억원, 10월 871억원에 이어 지난달 29일 999억원을 지급함으로써 총 2천800억원 모두 군에 납입했다. 한편 군은 8개 대안사업 일환으로 올 들어 북면장기개발계획, 스포츠 기반시설, 왕피천 대교 건설, 울진지방상수도 확장, 교육 및 의료 분야 등에 사업비를 투입해 각종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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