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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이] “갱년기 장애, 우울증 있으면 심해”

2016-07-26 00:00

미국 피츠버그 대학 의과대학 여성생행동보건연구실장 레베카 서스턴 박사는 갱년기장애인 안면홍조와 야한증의 시작 시점과 지속기간은 폐경 여성의 체중, 인종, 식습관, 교육수준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1천455명을 폐경 전환기부터 폐경 후까지 평균 15년간 추적했다. 그 결과 교육수준이 낮고 음주가 잦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는 여성(특히 흑인이 많았음)은 증상이 심하고 10년 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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