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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연우신 박효주, 촬영장 속 대본 앓이 모습 포착!…유괴 진범 찾은 지현우 '흥미진진'

2016-07-29 00:00
20160729
사진:SBS '원티드' 방송 캡처

'원티드' 배우 박효주의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현장 스태프들 모두를 감탄시켰다!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회가 거듭될수록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박효주가 대본 삼매경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되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는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촬영 현장 곳곳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분석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는 촬영이 들어가는 직전까지 온 신경을 대본에 집중하는가 하면 꼼꼼하게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 제작진과 끊임없이 피드백을 나누며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박효주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본 연습을 통해 드라마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빈틈없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효주만의 디테일한 연기로 완성된 ‘연우신’ 또한 설득력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는 말투와 톤, 지문, 작은 액션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대본 연습에 임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소 작품을 대하는 남다른 열정과 성실한 태도를 짐작하게 해 더욱더 시선을 사로 잡는다.

 

박효주가 출연하는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지난 28일 방송된‘원티드’12회에서 승인(지현우 분)은 홀로 현우(박민수 분) 유괴 사건과 SG 그룹과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사건을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인은 모든 사건의 시작은 SG그룹이라고 생각했다. SG그룹이 한솔 부친에게 어떤 연구를 의뢰했고 지은(심은우 분) 부친은 그 연구를 관리하는 SG그룹 직원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한 SG그룹이 어떤 사실을 덮기 위해 혜인(김아중 분)의 전 남편 함태영과 채현을 죽이라고 지시한 사실까지 밝혀내 충격을 안겼다.


승인은 동료 형사 영식(지현준 분)에게 방송국 사람 중 가족이 갑자기 죽었거나 아픈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방송 작가 우신(박효주 분)의 딸이 몸이 약하고 준구(이문식 분)는 부인과 8년 전에 사별했다는 영식의 이야기를 들은 승인은 준구가 범인일 것이라고 의심한다.


방송이 끝나갈 무렵 지은이 은신처에서 미옥(김선영 분)을 통해 수현(이재균 분)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누군가에게 몰래 전화를 걸었다. 같은 시각 준구는 방송 중 진동이 울리는 휴대전화를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몰래 받았고 준구가 현우(박민수) 유괴 진범임이 밝혀졌다.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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