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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생태관광’ 국비 20억 지원

2016-09-05

[영양]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생태관광 명품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영양군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70개 성장촉진지역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생태관광 명품화사업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3년간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생태관광 명품화사업은 ‘별 볼 일 없는 세상!’ ‘별 볼 수 있는 영양!’을 모토로 수비면 수하리 일대에 별·생태 체험관과 별빛 특화 다기능 버스셸터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낮 중심 관광에서 밤 중심 관광으로의 변화를 통해 숙박관광객 7만여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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