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LH 고객품질대상’ 수상

2016-12-09

이홍중 화성산업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열린 ‘2016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은 지난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남 진주 본사에서 개최한 ‘2016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화성산업은 설계 및 시공 단계부터 철저한 도면검수를 통해 개선사항을 발췌, 보완하고 이를 전 임직원이 공유하면서 재발 방지에 나서 아파트의 품질을 향상시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화성산업은 앞으로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참여할 때 입찰심사(PQ)에서 가점을 받게 돼 수주에 있어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홍중 대표이사는 “품질에 대한 변함없는 가치를 추구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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