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영남일보 칼럼의 외부 필진이 대거 바뀝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전국적 명망을 얻고 있는 필자들이 국내외 각종 현안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진단 및 분석하고 우리 삶의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월요일 독자들을 찾아가는 ‘아침을 열며’와 ‘차명진의 정치풍경’을 시작으로 화요일은 ‘3040칼럼’과 ‘CEO칼럼’, 수요일은 ‘수요칼럼’ ‘영남시론’, 목요일은 ‘여성칼럼’, 금요일은 ‘경제와 세상’, 토요일은 ‘토요단상’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예리하면서도 깊이 있는 글을 담은 전문가 칼럼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만날 수 있습니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교수·박소경 호산대 총장·최현묵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이상 아침을 열며), 전충훈 공공크리에이터·이수희 변호사·전명수 러시아 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이상 3040칼럼), 박봉규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이승률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CEO칼럼), 황태순 정치평론가·박정호 변호사·정혜진 변호사(이상 수요칼럼), 여상원 변호사·박상병 정치평론가(이상 영남시론), 정일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안혜련 참문화사회연구소 대표(이상 여성칼럼), 신동엽 연세대 교수·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박상우 경북대 교수·정연호 계명대 교수(이상 경제와세상), 노병수 동구문화재단 대표·최병묵 정치평론가·홍억선 한국수필문학관장(이상 토요단상), 권현숙 전통요리가·조방제 영진사이버대 부총장·문무학 문학평론가·양선규 대구교육대 교수(이상 전문가칼럼)는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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