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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정청래 "최순실·장시호 금품받은 사람 구속, 이재용 제공한 사람도 당연히 구속. 만인은 법앞에 평등"

2017-01-12 00:00
20170112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페이스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12일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삼성 이재용이 구속되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정 전 의원은 "삼성에서 지원을 받은 장시호도, 각종 이권을 챙긴 혐의로 최순실도 구속되었다"면서 "금품을 받은 사람도 제공한 사람도 당연히 구속되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정 전 의원은 "최종 결제권자 책임자는 이재용 아닌가? 만인은 법앞에 평등하다"고 덧붙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2일 박영수 특별검사 팀에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소환됐다. 특검은 이 부회장에게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을 언제 알았고, 삼성의 최씨 일가 지원에 관련되었는 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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