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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볼만한 TV프로] 17일 TV프로 해설

2017-02-17

연고는 없지만 누구나 사연은 있다

◇궁금한 이야기 Y(TBC 오후 8시55분)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고 명복을 빌어주는 사람 하나 없이 삶의 마지막 여정을 떠나야 하는 이들의 마음은 얼마나 쓸쓸할까. 가족은 물론 세상과도 단절된 채로 살다 홀로 죽음을 맞는 사람들을 ‘무연고 사망자’라 한다. 이들은 지자체가 마련한 절차에 따라 장례 없이 바로 화장된다. 생의 마지막 순간조차 그들의 삶처럼 고독하고 외롭게 마무리되는 것이다. 이에 한 비영리사회단체는 무연고 사망자의 대리상주가 되어 고인의 장례를 치르고 있다. 과연 무연고 사망자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인경 앞의 충격적 장면과 이야기

◇저 하늘에 태양이(KBS2 오전 9시)

승준과 관련해 꼭 할 말이 있단 민우의 전화를 받은 인경은 민우를 만나러 급히 나간다. 이 모습을 본 희애는 의아함을 느끼고 인경의 뒤를 몰래 따라나선다. 한편 민우를 만나러 나간 인경은 눈앞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느린 암’당뇨…예방부터 치료까지

◇명의(EBS 밤 9시50분)

국민 10%가 앓고 있는 당뇨병. 당장 드러나는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그 위험성을 간과하고 지나가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증상이 없다고 방치할 경우 당뇨합병증이라는 후폭풍이 들이닥친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이미 당뇨를 ‘Slow Cancer’(느린 암)라 부르며 심각한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당뇨 환자는 평생 혈당 조절을 해야 한다. 특히 당뇨합병증 질환과 힘겨운 싸움을 하는 환자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최근 당뇨 치료의 새로운 방법으로 당뇨 수술이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위우회술로 당뇨 완치가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당뇨의 증상과 예방법, 당뇨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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