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70221.010080730100001

영남일보TV

[1994년 오늘] ‘화엄경’ 베를린영화제 특별상

2017-02-21

1994년 2월21일 제4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장선우 감독의 ‘화엄경’이 특별상인 ‘알프레드 바우어 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해 수상한 것은 1961년 강대진 감독의 ‘마부’ 이래 33년 만의 쾌거였다. 고은 시인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모리스 드 하벨른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영화예술의 새로운 시각을 연 작품”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