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듯 강추위를 보인 23일, 물이 힘차게 흐르는 대구 수성구 욱수동 계곡에 버들강아지가 피어 봄을 재촉하고 있다.
손동욱기자 dind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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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듯 강추위를 보인 23일, 물이 힘차게 흐르는 대구 수성구 욱수동 계곡에 버들강아지가 피어 봄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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