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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이] “발기부전 치료제 심근경색 사망 위험 낮춰”

2017-03-14 00:00

비아그라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가 심근경색을 겪은 환자에게 수명 연장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의 마르틴 홀츠만 박사 연구팀은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 치료제가 심근경색 후 장기적인 사망 위험을 30%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007~2013년 첫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80세 이하 환자 4만3천145명의 평균 3.3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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