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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식당·리빙·라이프스타일관 ‘호평’

2017-04-14

■ 대백아울렛 동대구점 오늘 오픈

세련된 식당·리빙·라이프스타일관 ‘호평’
대구시 동구 대백아울렛의 프리 오픈일인 13일, 아울렛을 방문한 시민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이 정식 오픈을 하루 앞둔 13일 프리오픈했다.

대백아울렛의 콘셉트는 크게 네 가지다. △유니크한 외관에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세련된 쇼핑 공간’ △170여개 브랜드를 최대 8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 △대구 어디나 30분 이내 닿을 수 있는 ‘편리한 위치’ △9층 하늘정원과 6~7층의 테라스, 2층 발코니 카페 등이 있는 ‘만남의 장소’다.

특히 타임·마인 등으로 대표되는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계열사인 한섬브랜드 20개가 아울렛 1층에 대거 입점하면서 브랜드 구성이 보다 막강해졌다.

프리오픈을 맞아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기존 아울렛과 차별화한 8층 식당가와 7층 리빙·라이프스타일관에 호평을 했다. 8층 식당가에 입점한 인천 맛집으로 유명한 ‘김영태의 뷔페마을’은 1970~80년대 옛 모습을 재연해 놓은 간판과 인테리어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대구 최초로 입점하는 문배동 육칼, 전주 중앙회관을 비롯한 15개 맛집이 자리해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카페나 고객 휴게공간도 상당히 공을 들인 모습이 역력했다.

특히 9층 하늘정원과 6~7층의 테라스, 2층 발코니 카페 ‘커피명가’는 주변 오피스 근무자들은 물론 가족·연인 고객들에게 쾌적한 도심 속 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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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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