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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떡 전문 브랜드 ‘…앙드레’ 오픈

2017-04-22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에 지난 17일 떡 전문 브랜드 ‘떡 만드는 앙드레’가 신규 오픈했다. ‘떡 만드는 앙드레’는 디자인의 대명사인 ‘앙드레’라는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말 그대로 ‘디자인을 입힌 떡’이라는 의미로, 기존의 밋밋한 떡과는 달리 형형색색의 다양한 디자인의 떡을 선보인다. 특히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고집하며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로 맛을 내며 40여가지 종류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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