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의 멤버 유리(41·본명 차현옥)가 셋째아이를 임신했다.
유리의 소속사 쿨 컴퍼니 측은 “유리가 최근 셋째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았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가 태어나지 얼마 되지 않아 또 좋은 소식을 듣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유리는 2014년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그해 8월 첫째딸을 출산했다. 둘째딸은 지난해 3월 낳았다. 한편 유리는 1995년 그룹 쿨로 데뷔했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 체류 중이다. 방송 복귀 계획은 없다.
강주아 객원기자 dalsuk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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