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16일부터 나흘간 충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해 16개 시·도 선수들과 경쟁을 펼친다.
대구선수단은 육상 등 10개 종목에 선수 92명, 임원 85명 총 177명으로 구성됐으며 종합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선수단은 대회 첫날 육상, 배드민턴, 탁구, 디스크골프, 역도에 출전해 금 1, 은 1, 동 1개를 획득했다.
장정주(대구중)가 육상 400m에서 1위를 차지해 대구선수단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유선태기자 yous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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