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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협‘농촌인력중개센터’설치…도농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

2017-05-23

본격 영농철을 맞아 대구와 경북 지역 농협이 농가 일손 돕기에 손을 맞잡았다. 대구지역 가용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경북지역 영농 현장에 지원하기로 한 것.

대구·경북농협은 올 한 해 공동으로 ‘대구·경북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설치해 운영함으로써 농가에서는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도시민에게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개발했다. 또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대구·경북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담당자는 “영농철에 집중된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대구와 경북농협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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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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