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파라미타 칼리지 지현배 교수가 2017년 '마르퀴스 후즈 후' 국제인명사전에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지 교수는 온라인 기반 글쓰기 피드백시스템 설계와 운영, 글쓰기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 시스템 설계, 교수자용 글쓰기 피드백 매뉴얼 연구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 교양교육학회 부회장, 한국문화융합학회 부회장, 한국 언어문화교류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국제인명사전센터(IBC),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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