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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이혜영 복귀소식에 덩달아 화제된 이상민, 이혼 언급한 과거 방송들 '눈길'

2017-05-29 00:00
20170529
사진:tvN 방송 영상 캡처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의 연예계 복귀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혜영 #계약해버리고말았네 #에스팀엔터테인먼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그림 활동과 연예 활동을 행복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에스팀과 계약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혜영의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상민과 이혼 이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이혜영의 복귀 소식이 언급되자 MC 이상민이 웃음을 지으며 "다음 코너로 넘어가자"고 말했고 출연진은 "편집권을 남용하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합의이혼했다. 이에 대해 많은 설들이 오고갔지만 이상민은 2012년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어려운 시기였다. 사업을 책임지지 못했는데 가정은 얼마나 챙기겠느냐. 사소한 부분도 챙기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래 만났던 사람과 결혼한 지 얼마 안 돼 이혼하기까지 서로 간에 말 못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라고 전하며 "사실 그런 것들은 어디서도 얘기하지 않았고 지금도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민은 "어차피 이혼했고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 부분만큼은 내 마음 속에 담아둔 채 죽을 때까지 조용히 잊고 싶다"며 "뭐가 잘됐든 잘못됐든 심지어 사실이 아닐지라도 나라는 사람 때문에 다 잘못됐다는 결론으로 남겨두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해 9월 두 번째 개인전 '바람의 뮤즈' 전시회 개최했으며 이상민은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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