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70531.010170736580001

청년창업 발굴·육성, 투자까지 해드립니다

2017-05-31
  • 가
  • 가
  • 가
  • 가
  • 가

빅워크액셀러레이터 본격 활동
중소기업청 등록…공신력 얻어
제조·빅데이터 기업 투자 협의중

청년창업 발굴·육성, 투자까지 해드립니다
빅워크액셀러레이터 장기진 대표(왼쪽)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등록증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빅워크액셀러레이터 제공>

'빅워크액셀러레이터’가 대구지역 창업 기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청년창업가이자 대구지역 기업인 애플애드벤처의 대표 장기진씨가 출자, 지난 4월 문을 연 빅워크액셀러레이터는 ‘지분형 크라우드펀딩’ ‘공유형오피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업자를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사)다.

액셀러레이터란 창업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투자까지 하는 민간회사다.

민간회사가 투자를 유치해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구조인 탓에 검증되지 않은 기업이 적지 않다. 따라서 크라우드펀딩 시 자금을 가진 투자자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스타트업의 경우 안정적인 투자를 받지 못해 불안한 상태에서 사업을 이어나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신규 창업자들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고용창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액셀러레이터의 등록·관리 제도 시행에 들어갔고, 이후 한국형 액셀러레이터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빅워크액셀러레이터는 지난달 11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등록증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창업자 지원에 나섰다. 투자자와 스타트업 양측의 불신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게 되면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수 있게 된 것.

대구에서 중소기업청 등록증을 받은 액셀러레이터는 빅워크엑셀러레이터를 포함해 2곳이 전부다. 빅워크액셀러레이터는 기존에 투자하고 있던 빅워크스페이스와 벙커하우스 등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최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업공개를 진행한 제조업 관련 기업과 빅데이터 관련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3억원씩 총 6억원을 새롭게 투자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장 대표는 “중소기업청에 등록됐다는 것은 그만큼 공식적인 신뢰받는 것으로 안정적인 투자유치와 지원이 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민간 주도형 창업 지원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경권 청년 창업자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넓혀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액셀러레이터= 창업 아이디어나 아이템만 존재하는 단계의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해 업무공간 및 마케팅, 홍보 등 비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기업. 사무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마케팅·전략 등 각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을 멘토로 연결시켜 주기도 한다.

기자 이미지

노인호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