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지역구 주요 국책사업장 현장 탐방에 나서고 있다.
3일에는 포항~영덕~울진~삼척 철도공사가 진행 중인 영덕 철도역사와 영양 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4일에는 봉화에서 오는 9월초 개원식을 앞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해 운영주체인 한국수목원관리원과 현안을 협의했다.
강 의원은 5일 울진으로 이동해 금강송 에코리움 조성사업(총사업비 488억원),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공사(울진 구간) 현장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주요 국책사업 진행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김중엽 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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