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분만 여성 5명 중 한 명이 수술 부위에 만성 통증을 겪는다. 스페인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발메 대학병원의 카르멘 베렌헤노 박사 연구팀이 2015년 1월에서 2016년 12월 사이에 제왕절개 분만 여성 185명의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전체적으로 모유 수유 기간이 짧을수록 제왕절개수술로 인한 만성 통증을 겪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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