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70726.010220758000001

영남일보TV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 ‘풍류21-21세기 어얼싸 더리덜렁’

2017-07-26

26일 대구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26일 오후 7시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풍류21-21세기 어얼싸 더리덜렁’을 연다.

풍류21은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풍류음악을 창조한다는 목적 아래 창단한 글로벌 뮤직 앙상블이다. 국악기에 서양의 건반과 스트링, 타악기 등을 첨가해 보다 완성된 사운드를 추구한다. 각각의 악기들이 고유의 개성 있는 음색을 잃지 않으면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현창 대구시립국악단장의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영원의 길’ ‘황금빛석양’ ‘풍류와 함께 즐기다’ 등 풍류21만의 공연은 물론 구미시립합창단원 소프라노 우상희의 ‘아름다운 나라’, 소리꾼 민정민의 남도민요 ‘액맥이타령’도 무대에 오른다. 전석 초대. (053)230-3318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