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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신고 수해현장으로”…멜라니아 ‘홍수 패션’구설

2017-08-31 00:00
“하이힐 신고 수해현장으로”…멜라니아 ‘홍수 패션’구설
“하이힐 신고 수해현장으로”…멜라니아 ‘홍수 패션’구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가 29일(현지시각) 허리케인‘하비’수해지역을 방문하면서 하이힐을 신고 가 구설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홍수를 보러 가는 바비인형” “하이힐을 신고 떠나는 휴스턴행” “굽으로 잔해 치워라”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멜라니아는 SNS를 통해 논란이 확산되자 첫 행선지인 텍사스 해안도시 코퍼스 크리스티에 도착해 힐을 벗고 흰색 운동화로 갈아신고 전용기에서 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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