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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신고하고 성매매 알선…안마시술소 업주 등 붙잡혀

2017-09-22

[포항] 성매매 알선으로 단속돼 폐업 신고까지 한 안마시술소 업주가 같은 장소에서 버젓이 영업을 계속 해오다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21일 불법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A씨(38)와 종업원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7월 포항 북구 죽도동의 한 상가건물에 22개의 밀실을 갖추고 여성 2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했다.

김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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