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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시장에서 대한민국 역할은…안동서 국제포럼 열려

2017-09-22 00:00

경북도는 22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신흥 백신시장과 개도국 시장에서 대한민국 역할'을 주제로 국제백신산업포럼을 열었다.
 국제백신연구소, 세계보건기구,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관련정책과 기술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국제 협력방안 등을 모색했다.


 하리쉬 이어 미국 빌&멜린다 게이츠재단 수석고문은 '빈곤층을 위한 생명과학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신흥 백신 시장 동향과 관련한 산업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전문가 발표와 토론도 이어졌다.


 경북도는 백신 산업을 키우기 위해 안동에 관련 기업과 기관을 유치하고 산업화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미래 성장가치가 높은 백신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 안동을 바이오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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