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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상 기정사실화…국내 증시자금 유출에 촉각

2017-10-22 00:00

미국 보유 한국 주식 255조원…외국인의 42% 차지
제로금리 뒤 9년간 순매수한 덕…금리 역전시 자금유출 가능성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올해 12월이 가까워질수록 한국과 미국의 정책금리 역전에 따른 외국인의 증시 자금 유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계 자금의 이동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은 '제로금리' 이후 9년간 한해도 빠지지 않고 한국 주식을 순매수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국은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2008년 12월 제로금리 정책에 나선 뒤 올해 9월까지 한국 증시에서 64조17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2009년 한해 7조4천억원 순매수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사상 최대인 14조9천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는 등 매년 한국 주식을 사들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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