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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여성 행복일자리 박람회’ 170여명 채용 계획

2017-10-24

대구시는 25일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에서 ‘2017 대구여성 행복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새일센터, 달서새일센터, 남부새일센터, 수성새일센터 등 지역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4곳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웬텍통신, <주>덴티스, <주>에이치앤제이, 대영채비<주>, 오성<주>, 주식회사에이치앤제이, 농업회사법인 <주>영풍 등 26개 업체가 참여해 17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80개의 구인업체가 채용(간접)공고 게시판을 통해 판매서비스, 제조, 보건복지, 교육분야 등에서 233명에 대한 채용을 대행한다.

지난달 기준 17개 시·도 중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실적을 살펴보면, 지역의 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한 경력단절여성은 6천524명으로 지난해 9월 대비 2천301명 증가했다. 정규직 비율 역시 81%로 나타났다.

김미지기자 miji469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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