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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파업 끝내고 돌아온 '무한도전' 오늘 국회서 촬영했다

2017-11-20 00:00

파업을 끝내고 오는 25일 방송 재개를 앞둔 MBC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진이 20일 국회를 찾았다.
 20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오후 국회를 찾아 정의당 이정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을 차례로 만났다.  


 '무한도전'은 지난 4월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민의원 특집' 방송을 한 바 있다.


당시 의원들은 '국회의원 면담 법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는데, 이날 멤버들이 국회를 찾은 것도 이와 관련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잠깐만'이라고 쓰인 마이크를 들고 국회 관계자들을 인터뷰하는 모습이다. 국회 방문에 양복을 빼입은 멤버들의 모습도 보인다.
 
 '무한도전' 팀은 앞서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파업으로 약 2개월 반 동안 방송을 중단했다가 최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와 MBC 주주총회가 김장겸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통과하면서 복귀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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