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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율 청도군의원(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은 최근 40여 년의 공직생활 경력과 의정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발전 부문에서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김 군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어려운 소외계층에 재능을 기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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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율 청도군의원, 김태율 청도군의원 신지식인 선정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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