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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공공·민간일자리 4천700개 창출

2017-12-07

2022년까지 추진키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이 2022년까지 공공일자리 200개, 민간일자리 4천500개를 만든다. KORAD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기계획(2017~2022년)을 확정하고 6일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기계획에는 ‘일자리 발굴’과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8개 세부 과제가 포함됐다. 향후 과제별 추진현황은 ‘공공 및 민간일자리 창출 실적’ ‘정규직 전환 비율’ 등 성과지표를 활용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점검하기로 했다.

조병옥 KORAD 이사장 직무대행은 “방폐물 관리분야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회사와 협력사, 그리고 지역이 함께 건전하게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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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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