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피해를 입은 주택의 담을 수리하던 50대 근로자가 강풍에 떨어진 벽돌을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포항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쯤 포항 북구 창포동 2층 주택 옥상 난간이 강풍에 무너져 아래에서 일하던 근로자 A씨(53)를 덮쳤다.경찰은 피해주택 안전조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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